당뇨 초기증상 알아보기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이상으로 해서 당뇨라는 병이 생깁니다.
당뇨라는 병은 당뇨 자체가 문제가 되기 보다는 그 합병증이
참 무서운 병인데요.
한번 당뇨가 오면 완차기 잘 되지 않아서 초기에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당뇨 초기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 초기증상
1. 평소와 다르게 피곤이 자주 오는 경우
피로가 계속 쌓인다는 것은 몸에 이상이 왔다는 신호겠죠?
몸의 호르몬의 문제가 생긴다면 이렇게 피로가 올 수 있는데요.
당뇨의 문제는 인슐린 호르몬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당뇨가 오면 피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나이가 들면 체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체중이 증가하는 것보다 감소하는것이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체중이 감소를 하게 되었다면
당뇨 초기 증상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갈증이 계속해서 난다.
요즘 여름이라서 갈증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
여기서 말하는 갈증은 평소와 같은 그런 갈증이 아닙니다.
물을 충분히 먹었고 배출도 별로 하지 않았는데,
지속적으로 갈증이 있어서 물을 계속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계속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손발 등의 저림 현상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손발 저림은 혈액순환과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드신 분들은 손발 저림 호소를 많이 하는데요.
그런것이 아니라 평소에 문제가 없으셨던 분이
갑자기 손발이 저려온다면 몸에 이상신호 입니다.
당뇨가 생기면 손발 저럼이 잘 발생하니 병원에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이유없이 눈이 아프다.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다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당뇨가 오면 눈에 이상이 생겨 계속 눈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눈에 문제가 없고 좋았는데, 갑자기 눈에 통증이 오고
시야 확보에도 문제가 왔다면 당뇨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만합니다.
6. 소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당뇨 검사는 소변 검사를 해서 당이 나오는 지를 보고 확인을 합니다.
이렇게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변을 봤는데 거품이 있다든지,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된다면 당뇨가 의심이 됩니다.
7. 피부트러블이 생긴 경우
평소에 피부 관리도 잘하시고 피부가 좋으신 분들
이런 분들의 경우 갑자기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호르몬의 문제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중에서 당뇨라는 병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간단한 당뇨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들은 다른 이유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현상들이기 때문에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